자전거와 말
가족과 함께 텍사스 주 와코시에서 열린 ‘국제 배럴 말 연합회 텍사스 주 파이널’ 마지막날 행사에 참여한 핼리 도제(7)가 죠라는 이름의 말 고삐를 쥔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얼굴에 그린 성조기
샌디 카파트 양이 압축공기로 그림 물감을 안개모양으로 내뿜어 친구 에린 홀양의 얼굴에 성조기를 그리고 있다. 이행사는 매년 미네소타주 리치필드에서 연례행사로 열리고 있다.
‘물놀이는 즐거워’
10일 보스턴의 수은주가 90도까지 치솟는 무더위 속에 주말을 맞아 어린 삼남매가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2005년 미스 미시시피로 선발된 크리스티안 담브리노(왼쪽)가 2등 테린 포스히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맛이야’
10일 일리노이 줄리엣에서 열린 미국의 인기 레이싱 경기 나스카 넥스텔컵에서 우승을 한 데일 언하츠 주니어가 팀메이트들과 함께 축배를 들고 있다.
평택서 미군기지 확장저지 집회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10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 대학생, 주민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와 한반도 전쟁반대 710 평화대행진’을 가졌다. 이날 시위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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