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영화계 스타들이 `역할 모델’로서 나쁜 영향을 미치며 최근 영화의 수준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인터넷 매체인 AOL 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이다. 이는 최근 호주 출신 배우 러셀 크로우가 호텔 직원에게 전화기를 집어던져 체포된 사건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들의 범법행위와 추문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들 중 절반에 가까운 47%는 최근 영화들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답해 영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답한 3분1을 훨씬 능가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할리웃의 미국 내 수입은 지난 주말까지 38억5,000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6.4% 감소했다. 영화 표값 인상을 감안하며 관객 수는 9%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조사 결과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 장르는 코미디이며 드라마와 액션 영화들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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