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참전전우회 주최로 오는 25일 개최
<휴스턴> 사단법인 6.25 참전전우회 휴스턴지회(회장 강한석)(사진)는 6.25 전쟁발발 55주년 기념식을 오는 6월 25일(토) 저녁 6시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개최한다.
강한석 회장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은 경제교류, 이산가족 상호방문 등 부분적으로 변한 것도 있지만 군사력 증강은 계속되어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강조하고, “6.25 전쟁 55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휴스턴에서도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지를 새롭게 다져보는 기회로 삼아 다가올 평화통일 시대를 대비해 나가는 결집된 역량을 발휘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휴스턴 6.25 참전전우회 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6.25 참전전우회 휴스턴지회는 지난 5월 1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59년 12월 이전 퇴직군인 퇴직금 지급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방부가 확정, 발표한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본보 2005년 5월 20일자 참고>
문의: 강한석(713)291-2372, 이종한(281)550-4791, 유금룡(281055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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