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건강관련 행사에서 콘돔을 나눠줘 물의가 일자 교육구가 사태 수습에 나섰다. 와소 교육구 산하 1,150명의 중학생들은 지난 5일 알콜과 약물의 위험성을 가르치기 위해 기획된 건강 계몽행사에 참가했는데 위스콘신 에이즈 리소스 센터라는 단체가 에이즈 전염 경위에 대해 교육한 뒤 30여분간 콘돔을 나눠줬다. 이같은 콘돔 배포는 행사 주최측과 교사들이 이를 발견한 뒤 중단됐고 교사들은 학생들로부터 콘돔을 회수했으나 전량을 회수하지 못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이를 집으로 가지고 가 학부모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행사담당자인 수 노왁은 이번 콘돔배포가 실수로 발생한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러 단체들 가운데 하나인 위스콘신 에이즈 리소스 센터는 이같은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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