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이 폭풍우를 만나 70피트 높이의 파도에 손상된 채 17일 뉴욕에 귀항했다.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소속 유람선 ‘노르웨이 돈’은 전날 바하마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던 중 폭풍을 만났으며 최고 70피트 높이의 파도가 유람선을 강타, 약 2,500명의 승객들의 객실이 물에 잠기고 가구가 공중으로 날아가는 악몽에 시달렸다.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은 변덕스런 파도가 2개 객실의 창문을 부수고 62개 객실이 침수됐으며 승객 4명이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모든 승객들에 이번 항해의 가격을 절반 할인해주고 장래 항해의 가격을 절반으로 줄이는 할인권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이 유람선은 맨해턴 웨스트사이드에 귀항하기 전에 수리를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 입항했는데 약 300명의 승객은 찰스턴에서 내려 항공편 및 육로를 통해 뉴욕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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