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선후보였던 존 케리 상원의원이 2008년 대선 재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9일 전했다. 케리 의원은 지난 6일 선거 참모진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1980년 재도전을 통해 당선된 전례를 들며 “나는 투사로서 과거 역전의 기록이 있다”고 말해 ‘대선 재수’ 의사를 내비쳤고 그의 선거참모였던 봅 쉬럼도 8일 “케리 의원은 당내 추종세력이 많고, 자금 모금력도 갖추고 있다”며 맞장구를 치고 나왔다. 그러나 상당수의 민주당 인사들이 케리 의원의 대선 재도전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어 당내 논란과 갈등이 예상된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후보 예선에서 케리 후보에게 패했던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는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의장 도전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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