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인 수필가 정재옥씨가 감칠맛 나는 글 60 여편을 담은 수필집 ‘뉴욕의 황진이’(시문학사)를 펴냈다.
실존주의의 거장 사르트르와 그와 계약 결혼한 시몬느 드 보봐르의 삶을 소개한 ‘구토’나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난 웃지 못할 자신의 경험담을 쓴 ‘라스베가스의 환상’, 아이슈비츠 수용소를 돌아본 ‘폴란드, 가장 긴 기다림 끝에 본 가장 쓰라린 비극의 현장’ 등 삶과 밀착된 문제들을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다루고 있다.
날카로우면서도 대체적으로 간명한 그의 문체는 우리 삶의 파편들을 돌아보게 해준다.’한국수필’을 통해 한국문단에 데뷔한 정씨는 현재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이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으로 있다.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 협회 고문으로 있다.수필집 ‘나 할말있다면 그대 사랑한다는 말 뿐이네’로 제1회 해외 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