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레센타인근에 있는 복고풍의 샤핑몰 몬트로스 빌리지.
상가나 샤핑몰에는 그 지역의 생생한 삶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여행의 참 맛을 아는 이들은 그 지역 상가를 찾는다. 지난 10여년간 미국 문화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 중 하나가 바로 샤핑몰의 다양화다. 이와 함께 생겨난 것이 샤핑몰 관광.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가 다운타운에 대형 샤핑센터를 만들어 관광객을 불러들인 후부터 이 지역 경제가 회생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남가주에도 대규모 샤핑몰이 매년 세워지고 있는데 올드 패사디나 등 오래된 상가도 현대식 업소들이 들어서면서 유명 관광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이제 샤핑몰은 물건을 구입하는 용도 외에도 가족들과 주말 하루를 즐기기 위한 휴식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가주의 유명 샤핑몰이나 풍치가 있는 상가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한미사랑의재단 이호제(사진) 총재의 자서전 출판 기념식이 오는 20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3시 포트리 소재 ‘The C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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