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표의 상호방문 목적은 양국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함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 정책의 연장선상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한국 방문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이 일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6.25 남침을 비롯한 불상사에 대해서 솔직히 김 위원장이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과 없는 방문은 역사를 덮는 일이 될 것 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를 요구하기는커녕 북한의 실상을 고발하 려는 탈북자들의 증언마저 막고 있다. 가난한 인민들을 대대로 수탈해온 독재자를 숭배하는 한국의 ‘진보’ 정당 지도자들의 철학은 도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다. 탈북자들의 경험담을 저지하려는 한국정부 관리들은 관직을 내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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