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총영사관 소속 영사들이 8월을 맞아 대거 교체된다.
이 달 들어 새로 발령 받아 아틀란타를 떠나는 영사는 총 3명으로 김병연 영사를 비롯해 박범일 영사, 노영식 영사 등이다.
경제·문화를 담당하던 김병연 영사는 오는 21일자로 남미 파라과이 대사관에 1등 서기관으로 발령 받은 상태이며 한국학교를 담당하던 박범일 영사는 오는 30일자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 3등 서기관으로, 정무를 담당했던 노영식 영사는 오는 31일자로 한국 외교부로 발령 받아 각각 아틀란타를 떠난다.
한편 아틀란타에 새로 발령받아 오는 영사들로는 김병연 영사를 대신해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이자형 영사가 이미 지난 19일 정무 및 동포업무 담당 영사로 발령받아 왔으며 편해홍 영사가 이라크대사관으로부터 오는 29일자로 발령받아 민원 담당영사로 올 예정이다.
또한 이충목 영사가 노영식 영사를 대신해 정무 담당영사로 지난 16일 아틀란타로 발령받아 왔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