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인 바이얼리니스트 오주영씨가 21일 LA 이벨극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축제 및 콘서트에 바리톤 최현수(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씨와 출연한다.
오씨는 세계 청소년 선도 교육재단과 LA 옥스포드 대학이 주관하는 이 음악회에서 중국의 북소리, 사랑의 기쁨, 살다스 등을 연주한다. 그는 1996년 뉴욕의 영콘서트 아티스츠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카네기 웨일홀에서 뉴욕 데뷔 독주회를 가졌다.
그동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쿠라이너 국립 오케스트라, 헝가리안 챔버 심포니, 한국의 KBS 심포니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지난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프랑스 북쪽 해안 도시인 볼로녀에서 열린 국제 서머 페스티벌에 초청돼 지난 9일 오스트리아의 찰스부르그 컴머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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