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가물치(스네이크헤드) 박멸을 위한 낚시대회가 포토맥 강 일원에서 열렸으나 참가한 115명의 낚시꾼들은 단 한 마리의 가물치도 잡지 못했다. 이날 대회장인 콜럼비아 아일랜드 마리나 주변에서는 2마리의 가물치가 목격되기는 했지만 실제 낚시로 낚아 올린 참가자는 없었다. 이날 낚시대회는 생태계에 해를 주는 이 외래 어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미 마리나 운영자 협회’가 마련했다. 잡식성인 가물치는 자연 생태계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으며 2년전 메릴랜드에서 한차례 발견된 이래 올들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포토맥 강 일원에서 벌써 16마리나 발견돼 이 일대에서 스스로 번식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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