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기독실업인총연합회(회장 오대기 장로)를 위한 첫 번째 기도회가 10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뉴저지 북부에 있는 라마나욧기도원에서 열렸다.
오대기(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회장은 오늘 처음 시작된 기도회는 나에게 주어진 2년간의 북미주 기독실업인총연합회 회장 기간 동안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 열릴 것이다. 1개월에 한 번씩 열리게될 기도회는 기독실업인회를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나라와 조국을 위해, 미국을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할 것이라며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는 통로다. 기도를 통해 기독실업인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기업에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 나라를 더 크게 확장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도회에는 오 장로를 비롯해 미동부기독실업인회 회장 김유봉 장로, 북미주기독실업인총연합회 재무 최영태 집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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