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 주관으로 뉴욕시에 거주하는 이민자를 위한 무료 시민권 신청 5월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5월에는 20일 맨하탄 성명렬 회계사무소, 21일 브롱스 베드포드파크 장로교회, 25일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 각각 무료 시민권신청 행사가 열리고 매주 월~금 플러싱 상록회 사무실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준비물은 영주권 카드, 소셜 카드, 여권, 배우자 및 자녀 이름, 생년월일, 주소, 배우자 소셜번호, 결혼(이혼)일자, 이민국 신청료 390달러(75세 이상은 320달러)이고 발송료 및 사진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적 등본을 비롯한 기타 번역 및 영주권 기간 연장, 가족 초청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 뉴욕시 엘머스트 시민권 사무소에 근무했던 조셉 박씨에게 문의(212-767-9457)하면 된다.
◇5월 상록회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일정
일시 장소 전화번호
20일 오전10시~오후2시 성명령 회계사무소(맨하탄16W 32St.) 212-967-9265
21일 오전10시~오후2시 베드포드파크 장로교회(브롱스) 718-733-1907
25일 오전10시~오후2시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718-229-0858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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