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서울(대표 한상기) 라디오 방송국이 오는 5월 3일부터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하고 한인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웃음을 선사한다.
수신기를 통해 깨끗한 음질의 FM 24시간 한국어 방송을 남부 뉴저지에서부터 커네티컷에 이르기까지 제공하고 있는 FM 서울은 이번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현지 제작 뉴스 및 오락 프로그램과 한국의 MBC 뉴스, YTN 뉴스 등을 생생하게 방송한다.
로컬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부드럽게 상쾌한 아침을 함께 여는 ‘FM 서울 모닝 뉴스’(월∼금 오전 7시)와 ‘영원한 펀치댁’ 박은경씨가 진행하는 ‘박은경의 기분 좋은 아침’(월∼토 오전 10시), 한국일보 제공 ‘FM 서울 정시 뉴스’ 등이 있다.
또한 한국의 현 상황을 심도있게 전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환의 고국소식’, 신나는 음악과 유머를 선사하는 ‘태진아의 쇼쇼쇼’, ‘정재윤, 이영돈의 파워타임’ 등 힘든 이민생활에 활력소를 불러 일으켜줄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있다.
FM 서울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신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자동차 안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동차 수신기도 곧 시판할 계획이다. 문의; 718-353-8970.
<정지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