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한국대표부(대사 김삼훈)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조원일)은 22일 정부와 민간단체가 공동 발행한 동해 표기 역사 기록 영문 보고서를 미 주류언론, 지도제작사, 출판사 등에 배부하기 시작했다.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원장 장세창)과 ‘동해연구회’(회장 김진현)가 공동 발행한 ‘서양 고지도의 동해’ 연구 보고서는 지난 3년간 미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 영국 등 5개국 7개 주요 도서관이 소장한 세계지도 594점을 조사한 결과를 분석, 소개한 것으로 193 페이지가 칼라로 제작됐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16∼18세기 서양에서 제작된 주요 고지도의 71%가 한반도와 일본열도 사이 바다를 동해, 한국해 등의 한국관련 명칭으로 표기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일본해라고 표기한 지도는 12%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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