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는 15일 역대 회장과의 모임을 갖고 회관문제, 회칙 개정, 민원상황 등의 설명회를 가졌다.

이 모임의 참석자는 손재룡 전 회장(10대) 부부, 조시학 전 회장(11대) 부부, 강익조 전 회장(17, 18대), 조병창 전 회장(19대), 이문성 전 회장(20대), 변종덕 전 회장(21대), 김재택 전회장(22대), 김기철 현 회장 및 박면수 부회장, 최안숙 사무간사 등 10여명으로 한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기철 회장은 역대 회장단들과 모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깊었다며 현 28대 한인회 활동을 격려해주어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날 오후 한미미용협회(회장 박은영)와 모임을 갖고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미용협회는 경로우대 요금 확대 및 한인회가 펼치고 있는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