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테러의 현장인 DC 노스이스트의 브렌트우드 우체국시설이 22일 폐쇄 2년만에 다시 문을 열고 정상업무를 재개했다. 이 시설은 그 동안 역학 조사 및 정화, 방역 작업을 거쳐 우편물 분류 업무를 재개한 데 이어 이날 일반인 고객을 상대하는 카운터까지 문을 열어 업무를 완전 정상화했다. 그 동안 일대 주민들은 우체국을 바로 옆에 두고도 각종 우체 업무를 다른 우체국에 가서 처리해야 했다. 2001년 탄저균 테러과 관련, 이 시설에서 2명이 목숨이 잃었으며 이날 완전 업무재개에도 불구하고 100명의 종업원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았다. 업무 하루 전인 21일에는 현장에서 당시 사망한 조셉 커신 주니어, 토마스 모리스 주니어 두 순직 직원에 대한 헌정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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