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민주당 대선 후보인 웨슬리 클락 후보가 LA 한인타운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이를 계기로 유력 대선 후보들이 잇달아 타운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웨슬리 클락(전 나토 사령관) 후보의 한인타운 타운홀 미팅을 성사시킨 주역인 스테판 하 타운홀 준비위원과 더글라스 이 타운홀 코디네이터는 유력 대선 후보 중 처음 한인타운을 방문하는 클락 후보에게 한인 커뮤니티의 현안을 부각시키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하 준비위원은 클락 후보를 초청하는데 한인들이 타아시아계를 제치고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번 미팅을 통해 스몰 비즈니스, 이민, 교육, 한반도 문제 등 한인들의 관심사를 클라크 후보에게 전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코디네이터는 이민 역사가 오래된 일본계와 중국계에 비해 한인들의 정치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번에 정치에 뜻 있는 한인들이 적극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인들은 이번 기회에 한인사회 현안을 보고서로 정리, 클라크 후보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타운홀 미팅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310)920-3751 더글라스 이.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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