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등 한인대상 활동에 사용
한인청소년회관(KYCC)이 8일 연방정부와 한인은행, 주류사회 기업 및 재단 등으로부터 총 37만5,000달러의 기금을 전달받았다.
KYCC가 이번에 전달받은 지원금은 KYCC가 현재 실시중인 애프터스쿨 프로그램 등 한인타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예능지도 프로그램 확대 및 개편을 위해 사용된다.
KYCC가 받은 기금은 ▲연방의회가 승인한 교육향상 보조금 26만달러 ▲와인가트 파운데이션 5만달러 ▲나라은행 2만5,000달러 ▲퀸 오브 앤젤스 할리웃 장로병원 2만달러 ▲유니온 뱅크 1만달러 ▲컴캐스트 케이블 컴퍼니 5,000달러 ▲개스 컴퍼니 5,000달러 등이다
이날 KYCC에서 열린 연방기금 전달식에서 송정호 KYCC 관장에게 26만달러짜리 체크를 전달한 하비에 베세라 제31지구 연방하원의원은 “26만달러의 기금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KYCC의 학습지도 프로그램이 커뮤니티에 굳건히 뿌리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정호 KYCC 관장은 “이처럼 많은 기금을 정부기관과 기업, 비영리 재단 등으로부터 지원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커뮤니티의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세라 의원은 송 관장에게 연방정부 기금을 전달하기에 앞서 한인 등 어린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철자법 경연대회 사회를 보며 아동들의 철자실력을 테스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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