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IMPACT 새 전화개설
마약류를 불법으로 제조, 유통시키는 조직을 소탕하고 있는 마약단속반 ‘L.A. IMPACT’가 새로운 신고전화를 개설하고 홍보에 들어갔다.
새로 개설된 신고전화는 (866)466-5227(866-4NO-LABS)번이며 불법 마약제조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고전화 홍보를 위해 ‘L.A IMPACT’는 롱비치(710) 프리웨이 파이어스톤 블러버드 출구, 임페리얼 하이웨이 북쪽 105 프리웨이 등 LA인근 프리웨이 교차점 6곳에 빌보드를 설치할 계획이다.
‘L.A IMPACT’의 이디스 로페스 루테넌트는 14일 “올 들어 캘리포니아에서 적발된 불법 마약제조시설은 328곳에 달하며 이 가운데 124개소는 LA카운티 소재”라고 밝히고 “신고자의 신변이 철저히 보장되는 만큼 계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한편 12년 전 창설된 L.A. IMPACT는 지역경찰과 연방수사기관의 마약 전문요원들로 구성된 수사기관합동 마약단속반으로 불법 마약제조시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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