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주차장에서 흑인과 사소한 말다툼을 벌인 라틴계 남성이 흑인의 무자비한 행동으로 인해 두 다리를 잃었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께 한인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 애비뉴 남동쪽 코너에 있는 한인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자신을 칠 뻔한 흑인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차로 향하던 라틴계 남자가 상대방의 차량에 받히면서 차량 두대 사이에 두 다리가 끼워져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앰뷸런스에 의해 곧바로 LA카운티-USC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정도가 심해 결국 두 다리 절단수술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엄청난 비극을 낳았다”고 안타까워했다. 경찰은 피해자를 친 용의자의 차량은 94년 또는 95년형 검정색 인피티티 승용차라며 용의자를 살상무기를 동원한 폭행(ADW) 혐의로 수배했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께 한인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 애비뉴 남동쪽 코너에 있는 한인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자신을 칠 뻔한 흑인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차로 향하던 라틴계 남자가 상대방의 차량에 받히면서 차량 두대 사이에 두 다리가 끼워져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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