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코리아’가 캐나다여자오픈에서는 3명을 ‘탑10’에 올렸지만 승수를 추가하는데는 또 실패했다. 한국은 12일 막을 내린 대회서 박지은이 3위(합계 9언더파 279타), 박세리가 5위(7언더), 장정이 6위(6언더)를 기록하며 ‘코리안 파워’를 과시했지만 9개 대회연속 승수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우승컵은 13언더파 275타를 친 미국의 ‘백전노장’ 베스 대니얼(47)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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