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지난 5월24일 한인타운 11가와 후버 스트릿에 있는 ‘엘 토리토’ 멕시칸 식당 주차장에서 패싸움(본보 5월27일자 1면 보도)을 벌이던 도중 흉기를 휘둘러 한인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용의자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 램파트 경찰서는 사건당일 새벽 한인 이모(22)씨와 양모(24)씨를 용의자로 현장에서 검거한데 이어 지난 3일 백모(21)씨를 세번째 용의자로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백씨는 8일 5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됐다.
LAPD 램파트 경찰서는 사건당일 새벽 한인 이모(22)씨와 양모(24)씨를 용의자로 현장에서 검거한데 이어 지난 3일 백모(21)씨를 세번째 용의자로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백씨는 8일 5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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