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인력난이 심각한 미국에서 ‘오빠 간호사’들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치솟고 있다. 숙련된 간호인력 부족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국의 병원들이 미개척 인력의 보고인 남성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고 ‘고실업 시대’를 헤쳐나가야 하는 남성들 역시 높은 보수와 풍부한 일자리에 끌려 대거 간호직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연방보건후생부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270만명의 간호사가 있으며 이 중 5.4%인 14만6,902명이 남성이다. 이는 20년 전의 2.7%에 비해 꼭 2배로 늘어난 비율이다. 현재 4년제 간호대학 재학생중 남학생은 8.3%이며 전문대에서는 16.1%를 차지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이 되는 오는 2050년까지 현역에 종사하는 간호인력이 현재의 3배는 돼야한다고 밝혔으며 30여개 주에서는 벌써부터 간호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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