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비즈니스협회 친선골프대회가 31일 메릴랜드의 헌츠 옥(Hunt’s Oak) 골프코스에서 회원 가족등 모두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친선을 다지고 기량을 겨뤘다.
조별 구분없이 진행된 대회에서 1위는 윤욱 북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2위는 윤지희 워싱턴 배구협회장, 3위는 김응섭씨, 장타상은 그레그 버틀러씨가 차지했다.
대회직후 열린 만찬 겸 시상식에서 스티브 김(한국명 김세중) 회장 권한대행은 이번 골프대회를 후원해준 밀러, 쿠어스, 갬브리너스, 필스너, 맥켄지 리버 브류잉 컴퍼니, 백스 노쓰 아메리카, 프리미엄 디스트리 뷰터사 관계자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신선일 전회장, 박성만 이사장, 장병국, 차명학 부회장, 김형진 사무총장, 안영수 운영위원장, 김종한 기획실장등 전현직 임원진이 나와 봉사했다. 또 송재성 워싱턴 체육회장도 참석, 제12회 미주체전 지원을 호소했다.
한미장학재단(회장 오인환) 창립 34주년 기념 장학기금 모금골프대회에서 문기봉(고교 11학년)군이 75타를 쳐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지난 1일 레스턴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거행된 이 대회는 76명이 챔피언조, A조, B조, 여성조로 나뉘어 실력을 겨뤘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챔피언조: 우승 윤 CD 2위 서 MS 3위 최 JH ▲남성A조: 우승 박 T 2위 염 TS 3위 김 L ▲남성B조: 우승 김 J 2위 강 SY 3위 김창준 ▲여성조: 우승 이 SN 2위 강 HS 3위 김 MS ▲장타상: 이 SS, 김 HH ▲근접상: 염 KA, 한 S.
이종국 기자
뉴스타 부동산(대표 오문석) 주최 제1회 고객사은 골프대회에서 김재섭씨가 2오버파인 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사우스 라이딩 골프클럽에서 거행된 이 대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144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챔피언조: 우승 김재섭 2위 강만식 3위 전덕현 ▲남성A조: 우승 레이 러프 2위 안성철 3위 이창선 ▲남성B조: 우승 서남덕 2위 최찬 3위 전용균 ▲여성조: 우승 모재례 2위 김민선 3위 김은영 ▲장타상-염태수 ▲근접상 -이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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