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소금·후추 밑간 달걀물 적셔 빵가루 묻혀
▲재료(2인분): 돼지고기 안심 150g짜리 2개, 밀가루 1/4컵, 달걀 1/2개, 식빵 2장, 우유 조금, 식용유 1컵, 양배추 1/2통
▲돈가스 소스: 시판용 돈가스 소스 1/2컵, 우스터 소스 3큰술, 토마토 케첩 1/2컵, 사과즙 3큰술, 맛술 2작은술을 넣고 끓인 뒤 한김 식힌 다음 타바스코 소스 1작은술, 꿀 1큰술을 넣고 섞는다.
▲만드는 법: 돼지고기의 근막과 기름을 제거하고 0.7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종이타월로 핏물을 닦아낸다. 고기는 칼등이나 고기망치로 자근자근 두드려 소금 후추로 밑간한 후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에 적신 후 빵가루를 고루 묻힌다.(달걀물은 달걀과 우유를 같은 양으로, 물은 아주 조금 넣어 믹스한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끓는 기름(165~170도)에 3분정도 바삭하게 튀긴다. 고기를 기름에 넣었을 때 빵가루가 천천히 떠오르면 온도가 낮고, 확 타오르면 너무 높은 것이다.
바로 퍼지는 정도가 적당한 온도다. 튀긴 고기는 30초 뒤에 한입 크기로 썰어 큰 접시에 담고 채썬 양배추 위에 얹어 소스를 곁들여 낸다.
먹을 만큼 꺼내 썬 후 깨소금, 송송 썬 붉은 고추, 송송 썬 파를 얹어 낸다.
부추를 깔고 담아 내면 맛도 좋고 모양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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