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청년상공회의소(회장:김미니)가 이민100주년을 맞아 알로하 퍼레이드에 ‘코리언 꽃차’를 다시 출품, 하와이 한인사회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린다.
하와이한인청년상공회의소(JC)는 오는 9월13일 열리는 알로하페스티벌을 맞아 지난 2년동안 제작이 중단된 꽃차를 다시 만들어 꽃차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위해 지난 8일 청년상의 회원들은 모임을 갖고 알로하 퍼레이드에 참가할 꽃차 제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미니회장은 “제이시 꽃차는 하와이 주류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모든 회원들과 청년들이 힘을 합쳐 멋진 꽃차를 만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품하는 꽃차는 ‘미주이민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욱 강조하고 화려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인제이시 꽃차는 지난 1995년 알로하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해 1995년과 1997년에 비영리단체부문 1위, 1996년과 1998년에는 전체부문 3위 그리고 지난 1999년과 2000년에는 2회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한인의 위상을 높인 바 잇다. 그러나 청년상의의 ‘코리언 꽃차’는 지난 2001년부터 제작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난항을 겪으며 2년 동안 알로하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못했었다.
김 회장은 “오는 9월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이시 회원 외에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한인사회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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