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발효균만 넣으면 척척
요거트를 집에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중에 나와있는 요거트는 맛을 위해 인공색소나 향을 첨가한데 반해 홈메이드 요거트는 생과일 등 입맛에 맞는 재료를 넣거나 설탕만 넣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으니 몸에 좋고 오랜 유통기간을 거치지 않아 신선하다.
‘돈비에’(Donvier)사의 요거트 메이커는 한번에 6온스 짜리 컵 8개 분량의 요거트를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우유와 발효균을 컵에 담고 요거트 메이커에 넣기만 하면 되므로 만드는 법 역시 매우 간단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우유와 발효균의 종류, 발효시간에 따라 요거트의 농도와 상큼하고 고소한 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요거트의 발효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요거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8개의 컵과 뚜껑은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돈비에’(Donvier)사의 요거트 메이커 가격은 39달러 95센트로 ‘쉬라타블르’(Sur la Table)에서 살 수 있다.
<라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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