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합창단 임원진 개편
한인 여성으로 구성된 샬롬합창단은 2003년 임원진을 개편했다. 회장에 이영희씨가 유임됐으며 ▲부회장에 이정균, 박우자 ▲총무에 김서원, 최복순 ▲재무에 여대실, 김정순 ▲서기에 김경자씨가 뽑혔다.
지휘 이영애, 반주 여철희씨가 맡고 있는 합창단은 올해 음악제, 장학금 전달식, 불우이웃 돕기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음악제 수익금은 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 건립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 13년을 맞은 합창단의 이영희(앞줄 왼쪽부터), 이영애, 김서원, 이정균(뒷줄 왼쪽부터), 최복순씨.
‘센추리 21 서니힐스’로
샌드라 백씨 자리 옮겨
남가주 한인 부동산업계의 중견 세일즈우먼 샌드라 백씨는 최근 센추리 21 서니힐스로 일자리를 옮겼다. 한인들의 주택 및 사업체 장만을 도와주기 위해 부에나팍, 라미라다, 브레아, 풀러튼 등 오렌지카운티 전역을 바쁘게 누비고 있는 그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업계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백씨는 “고객들의 기억 속에 실망시키지 않는 세일즈우먼으로 남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락처 (714) 337-4989
DMV업무 대행
헬렌 최씨, 사무실 오픈
헬렌 최씨가 가든그로브 한인 상가지역 내 가주 차량국(DMV) 업무대행 사무실(Standard Auto Registration, SAR)을 개업했다. 차량 소유권 이전, 번호판 분실, 번호판 주문등 제반 차량국 업무에 관해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산하 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 및 이민업무 등에 관해 상담을 제공했던 최씨는 “타주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전, 차량을 등록해야 하는 한인들도 SAR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용은 서비스에 따라 10달러에서 60달러. 주소는 12947 Brookhurst Way. 연락처 (714)537-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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