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공모한 ‘제4회 재외동포문학상’에서 미주 문인들이 다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들은 ▲시부문 장금자씨(미국) ▲단편소설 강기영씨(캐나다) ▲수필 박봉진씨(미국) ▲청소년 글짓기 박선목씨(인도네시아)등이다.
재외동포재단은 또 시부문의 입상자로 ▲우수상-이윤홍(미국) ▲가작-정영옥(프랑스), 김병학(카자흐스탄), 유한나(독일), 김동진(중국), 신하연씨(미국)등을 선정했다.
단편소설 부문서는 ▲우수상-전영세(미국) ▲가작-연규호(미국), 최지은(미국), 김성옥(중국), 권소희(미국), 박선희씨(캐나다)등이 선정됐다.
수필은 ▲우수상-노기제(미국) ▲가작-진경자(독일), 윤학재(미국), 박능재(캐나다), 안젤라 오(뉴질랜드), 오정자(미국)씨등이 뽑혔고, 청소년글짓기 부문(산문)은 ▲우수상-리유(중국) ▲가작-허려나(중국), 신호용(미국), 송한나(미국), 이은비(칠레), 곽정은(일본)등이 차지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제2회 재외동포청소년미술서예전’ 및 ‘제2회 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 심사결과도 아울러 발표했다.
재외동포청소년미술서예전에서 미술부문 입상자는 ▲대상-박윤성(미국) ▲금상-윤진우(중국) ▲은상-이수현(미국) ▲동상-제정경(호주) ▲특선-이진영(칠레), 김통일(일본), 리철(중국)등과 입선자 50명이다. 서예부문 입상자는 ▲대상-박은실(중국) ▲금상-최원홍(중국) ▲은상-오미우위(일본) ▲동상-홍지혜(아르헨티나)등과 입선자 15명이다.
전통예술경연대회 본선 참가자는 ▲성악-강명복(중국), 변영화(중국) ▲기악-이종은(캐나다), 김얼(일본), 김호윤(중국) ▲무용-김진희(미국), 최월매(중국), 윤 빛나라(미국) ▲타악-이알렉세이 이외에 3명(카자흐), 진경수 이외에 3명(중국)등이다.
기타 입상자 50명에 대한 문의는 동포재단 문화부(담당자:장정환) 82-2-3463-6265, 이메일:jangjh@okf. 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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