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이민 100주년 기념 문학 대심포지엄’이 미주 한국문인협회(회장 송상옥) 주최로 8월17일 오전 10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미주 한국문학의 좌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문학 평론가, 소설가, 시인 11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미주 각 지역 문학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LA 한국문화원이 공동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은 한국의 현대 문학을 살펴보고 동시에 미주 한국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점검하며 내일을 전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모처럼 미주지역 문학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새 도약을 추구하는 값진 행사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와 장소: 8월17일 오전 10시 J.J. 그랜드 호텔
▲주제 발표자 및 발표제목
정효구(충북대 교수, 문학평론가): 미주 한국문학, 어제 오늘 내일(시)
이동하(서울 시립대 교수, 문학평론가): 미주 한국문학, 어제 오늘 내일(소설)
홍문표(명지대 교수, 시인-문학평론가): 한국시의 흐름
현길언(한양대 교수, 소설가): 한국 소설의 흐름
일레인 김(UC버클리 교수, 아시안 아메리칸 학과 박사): 미 주류문학 속의 한국 문학
▲미주 각 지역 문학계 현황소개
박요한(소설가, 뉴욕), 임창현(시인, 워싱턴 DC), 배미순(시인, 시카고), 손용상(소설가, 텍사스), 최금산(문학평론가, 샌프란시스코), 정용진(시인, LA)
▲문의: (661)250-0264(송상옥 회장), (818)957-2427(장태숙 사무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