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오클랜드 공항이 임시 폐쇄되면서 승객들이 소개되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되면서 공항인근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등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공항폐쇄는 남편을 마중하기 위해 나온 한 여성이 비행기 티켓없이 검색도 받지 않은채 제한구역에 들어가는 바람에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터미널 1에서 발생했으나 연결된 터미널 2를 비롯 전 공항이 폐쇄됐다.
이날 공항 폐쇄는 약 1시간 동안 폐쇄되어 비행기를 타기 위해 나온 승객들을 포함 주민들이 공항밖으로 소개되었으며 16개편의 비행기의 이륙이 금지되고 공항인근에 교통이 마비됐다.
공항측은 새로운 공항 경비 규정에 어두은 이 여성이 실수를 저질렀으며 고의로 이같은 일을 발생시키지는 않았다고 밝히고 공항 폐쇄는 안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이날 공항 임시폐쇄는 프레드 라우 전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장이 연방정부 소속으로 오클랜드 공항 경비를 맡은 후 처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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