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마약과 술, 담배,갱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약물 예방 캠페인이 실시된다. 제5차 약물예방을 위한 캠페인은 오는 13일과 14일 북가주에서 열린다..
나눔선교회 주관의 이번 캠페인은 13일(토) 오후 7시에는 상항구세군교회(담임 김승해사관), 14일 오후 6시 30분에는 산호세한인침례교회(담임 김성국목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5년째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민 온 청소년들이 가출,갱단에 가입, 마약과 담배, 음주를 하다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내용의 드라마와 한영호목사의 메시지등으로 진행된다.
나눔선교회의 김영일목사는 "왜 청소년들이 마약을 하고 , 집에서 가출 할 수밖에 없는지 등을 실제로 보여주므로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약물예방 캠페인은 미주마약센터가 주최하고 한국 마약퇴치센터와 여러교회 후원으로 남가주에서도 실시됐다.
제5차 약물예방 캠페인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상항구세군교회 :7월 13일 (토)오후7시. 4000 19th S.F.CA 94132. (415)585-8877. ▲ 산호제 한인침례교회 : 7월 14일 오후6시 30분. 1056 Pinewood Dr,San Jose. CA 95129. 전화 (408)257-5444.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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