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가 최근 임기 3년의 인간관계위원으로 재선됐다. 초대 한미공화당협회장을 지낸 최씨는 한미장학재단 이사, 한인청소년회관 건축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패사디나시 인간관계위원직을 맡아 학교내 인종혐오범죄를 담당하고 있고 패사디나 경찰국 자문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신준근 신보청기원장 국제심포지엄 참석 신준근 신보청기원장은 6월24일부터 7월1일까지 스위스와 헝가리에서 열린 ‘제13회 지멘스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신씨는 “심포지엄 기간에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 소형 디지털 보청기가 많이 출품돼 청력저하로 고생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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