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개와 고양이도 있고 루마니아의 농가 마당에 서 있는 당나귀와 앵무새의 그림도 보인다.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담았는데 극도로 의인화돼 있어 상징적이다.
작가 자넷 맥케이그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그림의 바탕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작업을 펼친다. 컴퓨터로 프린트된 배경 위에 자신이 그린 동물들을 담는데 마치 종이를 오려 붙인 듯 테두리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작가는 의도적으로 사진과 그림을 부자연스럽게 결합시키는 방법을 이용해 은유적인 주제를 드러낸다고 한다.
"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하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전시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며 리셉션은 9일 오후 3시. 120 Judge John Aiso St. 문의 (213) 61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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