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24일 자신의 12세 딸을 임신시켜 아기를 낳게 한 20대 남성에게 유죄평결을 내렸다. 빅토 루벤 마틴(29)은 자신의 딸과 11세부터 성행위를 했으며 지난해 UCI 메디칼 센터에서 남아를 낳게 하여 미성년자 성추행과 가중처벌 혐의로 이번에 유죄를 받았다. 마틴은 19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임신 사실을 모른 소녀는 지난해 8월 배가 아파 병원에 입원해 5파운드 4온스의 건강한 남아를 낳았다. 소녀는 현재 애나하임 어머니 집에서 살고 있으며 아기는 포스터 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임신 사실을 모른 소녀는 지난해 8월 배가 아파 병원에 입원해 5파운드 4온스의 건강한 남아를 낳았다. 소녀는 현재 애나하임 어머니 집에서 살고 있으며 아기는 포스터 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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