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를 지역구로 삼고 있는 연방하원 6명에 대한 지난해 의정활동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해 연방하원 폐회는 형식상 12월20일이었으나 실제로는 테러가 발생했던 9월11일로 보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국내 이슈가 테러로 인해 중지되거나 연기됐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에는 6명의 의정활동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다음은 의원 6명의 지난해 목표 달성 정도와 올 목표다.
◆크리스토퍼 콕스(공화, 뉴포트비치):
▲지난해 목표-달성 2건(인터넷 세금 5년간 연기, 유가증권 거래 세금 축소), 진전 1건, 실패 2건
▲올 목표-401K 개선, 이혼 자녀부양 지원금 강화, 의료장비 개선 등.
◆다렐 이사(공화, 비스타):
▲지난해 목표-달성 1건(포도재배 병충해 방지기금 확충), 진전 1건, 실패 3건
▲올 목표-이민법 개혁, 엘토로 공항 저지, 5번 프리웨이 개선 등.
◆게리 밀러(공화, 다이어몬드바):
▲지난해 목표-달성 없음, 진전 1건, 실패 4건
▲올 목표-무숙자를 위한 신속한 주거지 신축, 요바린다 우체국을 이름을 리처드 닉슨으로 개명, 지역 식수 확보를 위한 탈염 등.
◆다나 로라바처(공화, 헌팅턴비치):
▲지난해 목표-달성 2건(공간 에너지 기술개발, 종업원의 회사 소유 용이하게), 진전 없음, 실패 3건
▲올 목표-아프카니스탄 재건 지원, 해안 시추 세금부과, 나사 프로그램 지원 등.
◆에드 로이스(공화, 풀러튼):
▲지난해 목표-달성 2건(파산신청 강화, 아프리카 발전 지원), 진전 없음, 실패 3건
▲올 목표-자유 전파방송 확장, 건강, 소셜시큐리티 펀드 등
◆로레타 산체스(민주, 샌타애나):
▲지난해 목표-달성 1건(학교안전), 진전 1건, 실패 3건
▲올 목표- 학교 신·개축,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체육관 기금, 홍수보험 인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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