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센터가 남가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스팟라잇 어워드’ 비주얼 아츠 경쟁부문(Spotlight Awards Visual Arts) 결승에 한인 여고생 3명이 나란히 올랐다.
창의성과 개성이 넘치는 포스터를 그린 이들은 민디 이(이매큘릿 하트고교 12학년), 유니스 박(라카냐다고교 10학년), 이주리양(그라나다힐스고교 12학년)으로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카운티 등 5개 카운티 지역에서 뽑힌 총 9명의 포스터 부문 결승 진출자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봄에 응모해 근 일년간 엄정한 심사를 걸쳐 선발된 것.
결승진출자중 뽑힐 1위 수상자는 1,5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2위 수상자에는 1,000달러의 상금이 돌아간다. 또한 5명의 가작입상자들에게는 각각 250달러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1월13일 오후 4시 샌타모니카 18가에 위치한 아츠컴플렉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팟라잇어워드 비주얼 아츠 부문은 포스터와 사진으로 나뉘며 한인 여고생들이 결승에 진출한 포스터 부문은 지난 94년부터 매년 공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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