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만의 횃불」(Bonfire of the Vanities, 오후4시·채널13)-톰 울프가 뉴욕의 기회주의를 풍자한 이야기를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한 영화이다. 톰 행크스, 브루스 윌리스, 멜라니 그리피스, 킴 카트랄이 출연한다.

▲영화 「론 스타」(Lone Star, 오후4시30분·채널5)-뿌리깊은 인종갈등과 한 텍사스 셰리프에게 오랜 기간 감추어져 왔던 비밀이 40년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한다. 크리스 쿠퍼가 출연한다.

▲영화 「하얀 모래」(White Sands, 오후6시·채널13)-살인자를 체포하려고 수사관은 희생자의 신원을 추정한다. 윌리엠 데포, 메리 엘리자베스 마스트란토니오, 미키 러크가 출연한다.

▲게임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사람」(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오후7시·채널7)-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이 되어서 상금에 도전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한 18세 소년은 옛날 여자 친구네 집에 불을 질러서 그녀를 사망케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모니카는 재판에 배심원으로 참여한다. 모니카를 제외한 모든 배심원이 그 소년이 유죄라고 믿고 있다.

▲코미디 「내 부인과 자녀들」(My Wife and Kids, 오후8시·채널7)-주니어가 대수에서 낙제할 위험에 처하자 마이클은 아들이 낙제하지 않도록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

▲단편 드라마 「인생의 기회」(Chance of a Lifetime, 오후9시·채널2)-한 프리랜서 작가는 가난하며 절망적이다. 그녀는 의료보험 혜택을 받으려고 한 친구와 전직 편집인과 결혼하기로 합의한다. 익살맞지만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이다. 존 리터, 케이티 사갈, 데이빗 노턴이 출연한다.

▲영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Emily Bronte’s Wuthering Heights, 오후9시·채널30)-요크셔 황무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얽히고 설키는 사랑 이야기. 줄리엣 비노치, 랄프 피에네스, 자넷 맥티어가 출연한다.

▲「데이트라인 NBC」(오후10시·채널4)-「아버지날 특집: 지금과 영원히」편. 톰 브로코가 세계 2차대전이 미국 내의 가정이 미친 영향을 상고해 본다.

▲드라마 「프랙티스」(Practice, 오후10시·채널7)-배우자 가해사건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 이 사건은 레베카와 화가 난 헬렌을 곤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