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텍사스 레인저, 워커」(Walker, Texas Ranger, 오후8시·채널2)-상원의원 앤젤라 로즈가 워커에게 자신을 「의장」이라고 부르는 컴퓨터 해커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워커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영화 「페리스 불러의 휴가」(Ferris Bueller’s Day Off, 오후8시·채널5)-시카고에서 고등학교에 무단 결석하는 삼총사의 이야기를 존 휴즈 감독이 재미있게 그렸다. 매튜 브로데릭, 미아 사라, 알란 럭, 제프리 존스가 출연한다. 등급 PG-13.

▲영화 패라랙스 뷰」(The Parallax View, 오후8시·채널13)-한 기자는 정치 암살범의 목격자의 죽음을 우연하게 목격하게 된다. 워렌 비티와 폴라 프렌티스가 출연한다. 등급 R.

▲영화 「콩고」(Congo, 오후9시·채널4)-다이아몬드를 찾아 떠난 한 그룹의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딜란 왈시, 로라 리니가 출연한다. 등급 PG-13.

▲「스턴트 시상식」(World Stunt Awards, 오후9시·채널7)-영화에서 스턴트들의 공연을 기념하는 시간이다. 「찰리의 천사들」 「글래디에이터」 「60초 안에」 등의 영화에서 활약한 스턴트들의 연기를 감상한다. 알렉 볼드윈이 사회를 본다.

▲「공연」(Great Performance, 오후9시·채널28)-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삶과 배우자들, 보석과 그녀의 사회적 활동을 살펴본다. 앤젤라 랜즈베리, 셜리 매클레인과 그 외 동료 배우들 이야기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클레오파트라」 같은 영화의 장면도 소개한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매니언의 팀은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체계적으로 살해하는 자경단원을 저지시켜야 한다. 엘라는 이웃 중에 성범죄 전과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제인 에어」(Jane Eyre, 오후10시30분·채널28)-한 가정교사는 침울한 전원 가정에서 로맨스와 의혹을 발견한다. 조운 폰테인과 오손 웰스가 주연한 1944년도 흑백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