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들 모국방문 여름학교
▶ 경희대학교와 공동 6월25~7월6일 한국어, 역사공부등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재미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모국방문 여름학교’를 마련했습니다.
이 행사는 모국방문을 통해 2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조국의 실제 모습을 체험하는 뿌리교육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워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한국어 습득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리는 여름학교는 6월25일부터 7월6일까지 11박12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최첨단 장비를 갖춘 어학실에서 초급, 중급, 고급 한국어 강좌 수강을 비롯해 역사, 예절, 문화교육이 함께 실시됩니다. 또한 체육, 천체관측, 도예교실 등 유익한 실습 프로그램과 독립기념관, 경주 불국사, 산업지역 방문 일정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모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얻고 자립심도 키워줄 수 있는 이 여름학교에 한인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자격: 7-9학년
▲기 간: 2001년 6월25일-7월6일(11박12일)
▲모집인원: 40명 선착순
▲접수마감: 2001년 6월9일
▲문 의: (323)692-2068
▲기 타: 교육수료후 자의에 따라 3개월 이내 체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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