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풍 컨트리 송 듀오그룹
▶ 13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센터
올 가을의 시작은 남부풍이 물씬 배어나는 컨트리송과 함께.
내슈빌 출신의 스타급 컨트리송 가수 존 마이클 몽고메리와 듀오그룹 ‘몽고메리 젠트리’가 13일 오후8시 세리토스 퍼포밍아트센터에서 남가주 공연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몽고메리의 히트곡인 발라드풍의 ‘아이 스웨어’(I Swear)와 ‘아이 러브 더 웨이 유 러브 미’(I Love the Way You Love Me)부터 젠트리의 홍키통크 히트곡 ‘힐빌리 슈즈’(Hillbilly Shoes) ‘론리 앤드 곤’(Lonely and Gone)등까지 히트곡을 중심으로 노래한다.
존 마이클 몽고메리는 92년 첫앨범 ‘라이프스 어 댄스’(Life’s a Dance)로 일약 톱 가수로 뛰어올랐다. 94년과 95년 잇달아 앨범을 발표하며 컨트리 뮤직계의 부동의 스타 자리를 굳혔다.
렉싱턴 출신의 에디 몽고메리와 트로이 젠트리의 이름을 딴 몽고메리 젠트리는 그들의 홍키통크 음악으로 전국 라디오 방송 차트 상위 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교적 신인들이다.
입장료는 75~85달러. 주소 12700 Center Court Drive, Cerritos, (800)30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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