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 샤이어 갤러리
▶ 믹스미디아 회화, 25점 선보여
9월8일부터 30일까지. 주제는 ‘그룹 쇼’(The Group Show). 안영란씨가 큐레이트한 이번 전시회에는 클레어몬트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10명의 작가들의 믹스드미디아 회화작품 25점이 소개된다.
지미 글리슨: 미니멀리즘,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사진풍의 이미지에 담아낸다. 바바라 칼레타: 인상주의, 추상적 풍경을 주로한다. 니콜라 램: 다양한 스타일의 페인팅 작업. 앤더스 랜싱: 미니멀리즘, 칼라의 일루전이 돗보여 작품이 아름답다. 신디 로페즈: 추상적 표현주의, 희노애락등 작가의 감정 표현을 작품에 담아내며 이번 전시회에는 즐거움과 사랑을 담아냈다. 서지오 오나가: 미니멀리즘, 풍부한 감성이 돋보인다. 그렉 로스: 인상주의, 입체감이 풍부할 정도로 두터운 물감칠이 특징으로 동양적 풍경에 가까운 작품. 롤랜드 라이스: 미니멀리즘, MOCA와 LACMA등서 전시한 유명작가. 콜린 스터릿: 조각을 주로하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를 선보인다, 애론 스터전: 표현주의, 혼혈 한인2세.
리셉션 9월8일 오후7시, 3850 Wilshire Blvd. #107, LA, (213)389-2601
한편 현재 전시중인 "이상한 나라"(Strange Land) 3인전은 8월17일자 LA윅클리의 ‘금주의 전시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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