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국문화원
▶ 작가 9명, 회화*사진등 장르 다양
UC어바인 민영순 교수가 큐레이팅했다. 9월8일부터 10월12일까지로 주제는 ‘챰 오펜시브’(Charm Offensive). 얼핏 보기에는 우아하고 부드럽지만 개성있고 의미 깊은 이면의 멋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참가작가는 대학 교수 또는 중견 7명과 한인 신인 2명등 10명. 회화, 사진, 세리그래프, 믹스드미디아, 비디오 및 컴퓨터 설치작품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미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다.
킴 아벨레스: 칼스테이트 노스리지교수로 조각과 환경을 주제로 한 퍼블릭아티스트로 이번에는 믹시디미디어 페인팅을 선보인다. 라임 알카디: 비디오와 믹시드 미디어. 스티브 애플턴: 오티스대교수로 컴퓨터 그래픽 설치작업을 주로한다. 커실라 브룩: 칼아트 사진학과장이며 풍경작가. 마크 글랜필드: 와츠센터 디렉터로 한인 미술팬들에게는 친근한 인물이며 세리그래프와 페인트 작업한 사진 이미지 작품을 선보인다. 카니 사마라스: UC어바인교수로 칼라사진 작품. 유명 사진작가 앨런 세쿨라: 칼아트 교수로 각국을 여행하며 정치, 경제를 반영한 사진작품을 내놓는다. 신영신: 오티스 졸업, 회화를 선보인다. 윤주경: 칼아트대학원 졸업으로 칼라사진이 재미있다.
리셉션 9월8일 오후6시, 화랑제 개막을 축하하는 신나는 록밴드의 연주가 준비됐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인 배우 존 조씨의 ‘레프트 오브 제드’(Left of Zed)의 록 뮤직. 5505 Wilshire Blvd., LA (323)936-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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