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인종혐오등 주로 정치, 사회적 이슈를 작품에 담아온 철학자이자 개념주의 미술가인 아드리안 파이퍼의 작품전시회가 LA현대미술관(MOCA)에서 11월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 제목은 ‘아드리안 파이퍼의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 사운드웍스 1968~1992’ 흑인인 아드리안 파이퍼는 흑백문제와 다인종간의 아이덴티티등을 모든 시청각 매체를 동원해 표현해 내는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하다.
48년생인 그는 뉴욕시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서 공부하다 시티칼리지로 옮겨 철학을 공부한후 하버드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서 1년간 칸트와 헤겔 철학을 공부한 그는 하버드, 스탠포드등서 철학을 가르치며 ‘인간의 존재’라는 명제를 두고 고민해왔다.
그는 비디오와 설치작품, 소리, 퍼포먼스등 종합 예술을 통한 자신의 철학적 사상 표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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