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
[2024-05-3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은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뉴욕 맨해튼 주민 12명으로…
[2024-05-31]
지난 2일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 이송 도움을 요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사건 발생 4주만인 30일 한인사회의 추모 속에 할리웃힐…
[2024-05-31]지난 2022년 말 시스템 오류로 항공대란을 일으켰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또 다시 기술 문제로 인해 전국에서 수백 편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사우스웨스트 항공 측에 따르면 이…
[2024-05-3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역대 최대 규모 재산 분할과 함께 ‘세기의 이혼’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한국시간 30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
[2024-05-31]
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넘는 피해를 가져온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중심에 있는 권도형(32) 테라폼랩스 공동설립자가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환수금 및 …
[2024-05-31]한인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불법 총기를 밀매한 혐의로 체포됐다.북가주 샌타로사 경찰국은 지난 28일 샌타로사 500블럭 엘 카피탄 웨이에 위치한 한인 김모(44)씨의 자택을 급습…
[2024-05-31]현대차가 10대 아동을 불법으로 고용해 장시간 노동을 시킨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연방 노동부는 30일 앨라배마주에 있는 현대차의 조립·제조공장을 포함해 3개 회사가 아동을 불법으…
[2024-05-31]올해 초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64년형의 선고받았던 미 육군 소속 한인 병사가 택시기사도 살해한 혐의가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미 육…
[2024-05-31]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1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해 백상배 열기가 역대 최고로…
[2024-05-31]벧엘청소년선교회(이사장 김정숙 권사·회장 이태봉 목사)가 한국 농어촌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에서 교사직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벧엘청소년…
[2024-05-31]
LA한국문화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영화의 밤: 한국영화 속의 가족‘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프닝 상영회에서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족의 탄생‘이 상영됐다. 가…
[2024-05-31]80대 재미 한인이 세상을 떠난 두 자녀를 기리고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거액을 가톨릭의료원에 기부했다. 30일 가톨릭의료원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김미지(82)씨는…
[2024-05-31]
“국악을 잘 알지 못하는 미국인 관람객들에게도 마음이 울리는 감동을 줄 자신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하는 공연인 만큼 최대한 실력을 발휘해 후회 없는 공연을 할 생각입니다”국악 영…
[2024-05-31]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문 합창단(단장 오명애)은 오는 6월2일(일) 오후 5시30분 패사니나 장로교회(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1)…
[2024-05-31]남부 지역에서 근래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텍사스주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40분께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2024-05-31]아이비리그 명문인 예일대학교 신임 총장에 모리 맥기니스(58)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 총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그가 취임하면 예일대 최초의 상임 여성 총장으로 기록되게 된다…
[2024-05-31]
전자담배용으로 널리 쓰이는 ‘6-메틸 니코틴’을 비롯한 니코틴 대체물질이 오히려 천연 니코틴보다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고 중독성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로이터 통신…
[2024-05-31]연방의회의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하원 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 취업비자(E-4) 신설 법안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톰…
[2024-05-31]1994년 아파르트헤이트(흑백 분리 차별) 종식 이래 30년간 집권해온 여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29일 치러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이란 관…
[2024-05-31]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