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나는 왜 트럼프에 등 돌렸나”...WA 골수 공화당원, …
지난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찍은 워싱턴주 골수 공화당원 노마 피켓(60) 여인이 올해는 트럼프 아닌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해 …
[2024-09-03]
“장학금 4,628달러 모았다”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리치몬드 한인회 골프대회에서 4,628달러가 모아졌다. 지난 8월25일 퀸톤 소재 브룩우즈(Brookwoods)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는 챔피언조, 남자 A^B…
[2024-09-03]
상록회, 캐나디언 록키 가을여행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 회원 20여명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 캐나디언 록키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밴쿠버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스텐리 공원을 시작…
[2024-09-03]
세대 뛰어넘는 음악의 아름다움 선사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WGCC, 단장 김영란)의 창단 11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30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창단 11주년 …
[2024-09-03]
“멋진 작품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박숙경) 주최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이 지난 31일 본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1등을 차지한 세리단 리(헤리티지고 12)와 2등 엘레나 박…
[2024-09-03]60명에 12만6,500달러…수퍼장학생 1명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회장 수잔 김 다우드 갤리)가 최근 웹사이트(www.kasf.org)를 통해 2024년도 장학생 6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장학생에는 대학 및 대학원생…
[2024-09-03]
“100만불 당첨 복권을 아들 혼인 선물로”
버지니아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남성이 거액의 상금에 당첨된 대박 복권을 아들의 혼인 선물로 넘겨 화제다.지난달 29일자 버지니아 복권국 발표에 따르면 한 남성이 트라이앵글…
[2024-09-03]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 세미나 성료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회장 김성훈)는 지난 28일 최신 특허심판 경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에서 개최한 IP5 특허심판원장 회의에 미 특허청(USPTO)을…
[2024-09-03]MD 주지사, 동성훈장 수상 관련 잘못된 주장 인정
메릴랜드 주지사 웨스 모어가 지난 29일 18년 전 백악관 펠로우십(White House Fellowship) 신청서에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 복무로 인해 동성 훈장(Bronze …
[2024-09-03]PW카운티, 무기 탐지 스캐너 스포츠 행사에도 사용 예정
버지니아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무기 탐지 스캐너를 학교에 이어 스포츠 행사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카운티는 지난 1년간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Evolv 스캐너를 설치했는데 …
[2024-09-03]MD 중국 음식점 직원, 강도 용의자 총으로 쏴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중국 음식점에서 직원이 강도 용의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캐피털 하이츠에 거주하는 27세의 빅터 리오스 루비오로…
[2024-09-03]버지니아 조기 게양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가자에서 살해된 남성을 추모하며 오늘(3일)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지난달 31일 가자지구 지하터널에서 다른 인질 5명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희생자(…
[2024-09-03]이번엔 펜타곤 시티 몰 털렸다
최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업소 약 10개가 떼강도에 당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버지니아 알링턴의 고급 샤핑몰인 펜타곤 시티 몰이 대낮에 피해를 당했…
[2024-09-03]
VA산 델리 고기 먹고 9명 숨져
버지니아에서 제조된 오염된 델리 고기를 먹고 식중독으로 생명을 잃은 사람이 무려 9명으로 늘었고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28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2024-09-03]
‘워싱턴 생활비 이 정도일 줄이야’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생활비가 전세계 대도시 중에서 무려 7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비교 통계 사이트인 ‘넘비오’(Numbeo)는 임대료, 생활비, 식료품 가격, 외식비 및 …
[2024-09-03][독서칼럼] ‘공감의 힘’
깊은 밤중에 험상궂은 강도가 낮에 봐 두었던 집 답을 넘었다. 단숨에 안방을 침입한 강도가 부부에게 시퍼런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두 손 바짝 들어. 엉뚱한 짓하면 죽는다.” …
[2024-09-03]사랑은⋯
마주보며서로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사랑이야바라보며같이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것도 사랑이지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며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것도 사랑인거야어느날사랑이 어려워질때는가만…
[2024-09-03]
[이 아침의 시] “Watting for Spring”
Energy 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무슨 사물이나 어떤 풍경이라도 각자의 순수하게 풍기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4-09-03][미국은 지금…] 대선 60일을 앞둔 노동절 민심은?
이제 60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9월 첫째주에 있는 노동절 이후 조사되는 여론 조사 결과가 각 후보의 출발선이 된다. 이제 부터는 정말 연일 두후보의 장애물과 정책에 대…
[2024-09-03]
뉴욕총영사, 풀럽 저지시티 시장 초청 오찬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 6월 저지시티 시장실에서 스티븐 풀럽 시장과의 첫 면담 이후 21일 풀럽 시장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양측은 한-저지시티 협력 증…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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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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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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