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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헌던에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데이터센터 산업이 전세계 IT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크게 확장중인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최근 버지니아 매나세스에 이어 헌던에서도 2곳의 데이터센터 부지를 확…
[2024-10-01]
‘민주 수성’대‘공화 탈환’치열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에 출마한 후보 토론회가 지난 26일 열렸다.로컬 ABC 방송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Your Voice, Your Vote)에는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
[2024-10-01]VA 비치서 수영하다 3명 익사
지난 달 버지니아 비치의 오션프런트에서 수영하던 20대 남성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9월 21일 저녁 8시24분경 16번가의 보드워크(Bo…
[2024-10-01]
“한인 인권보호·증진위한 활동 강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산하 기구로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HRC)를 재발족시켰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8일 퀸즈 플러싱 소재 병천순대식당에서…
[2024-10-01]VA 70대 남성, 패러글라이딩하다 사망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거주 70대 남성이 퍼퀴어 카운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버지니아 주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고는 지난 9월20일 오후 6시36분경 …
[2024-10-01]MD 주 경찰차에 30대 여성 보행자 치여 사망
메릴랜드 주 경찰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2세 여성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경 앤아룬델 카운티 소재 50번 국도 인근의 솔로몬스 아일랜…
[2024-10-01]허리케인‘헐린’영향 VA에서 1명 사망
지난 26일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헐린(Helene)’ 영향으로 최소 12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 허리케인은 26일 밤 11시10분에 전체 …
[2024-10-01]‘리얼 ID’ 전면 시행 “또 2년 연기”
리얼 ID법 전면 시행이 내년 5월에서 2년 정도 더 미뤄질 전망이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최근 리얼 ID 전면 시행일을 당초 예정됐던 2025년 5월7일에서 2027년 5월5일로…
[2024-10-01]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미 국가사적지 등재
한미외교의 요람으로 알려진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 국가사적지(NRHP·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로 등재돼 30일 이를 …
[2024-10-01]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28일 뉴저지 세종한국학교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동북부협의회 산하 회원교 교장 및 실무대표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4-10-01]
워싱턴가정상담소 창립 50주년 기금모금 갈라 만찬
“50년 전 워싱턴 지역에서 26명의 여성이 주축이 돼 창립된 상담소의 파이오니아 정신과 레거시(legacy)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끄는 파워의 기관이 되길 바…
[2024-10-01]“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저널(WSJ…
[2024-10-01]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 무소속 …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사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한 후보는 11월5일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
[2024-10-01]마사지업소 불법매춘 불체 신분 한인 체포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무면허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매춘 행위를 해온 한인이 당국에 체포됐다.텍사스주 타이 경찰국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무면허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불법 매춘행위…
[2024-10-01]
풍요의 계절
익어가는 곡식들이 가을을 성큼 느끼게 하는 10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졌지만 청명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기도 하다. 30일 롱아일랜…
[2024-10-01]
예수님의 사랑·부처님의 자비 알린다
5년 만에 재개되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뉴욕일원 한인 종교인들도 대거 동참한다.기독교와 불교 등 한인 종교계 참가단체들은 이날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
[2024-10-01]
팰팍 교육위원 선거 정수진·임준택·칼리 후보 출정식
11월5일에 치러지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정수진·임준택·세르지오 칼리 후보가 29일 선거 캠페인 출정식을 열었다. 이들 후보에 따르면 이날 출정식에 앞서 …
[2024-10-01]
모국 영어캠프 자원봉사자 모집
21희망재단이 내년 1월 한국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21희망재단은 30일 경상북도 문경 소재 국제화대안학교인 GVCS(글로벌선진학교)에서 내년 1월 2일~1…
[2024-10-01]부통령후보 월즈-밴스 오늘 TV토론
대통령 선거(11월5일)를 5주 앞둔 1일 부통령 후보간 TV토론이 열린다.민주당 후보인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인 J.D. 밴스(40) 연방 상원의원(오하…
[2024-10-01]맨하탄 연방정부 청사서 레지오넬라균 감염자
뉴욕시 일원에 레지오넬라균 경고령이 내려진 가운데 맨하탄 소재 연방정부 청사에서도 레지오넬라균 감염자가 나왔다.연방정부 빌딩을 관리하는 ‘GSA’에 따르면 최근 연방정부 건물(2…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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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5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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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2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3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4
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15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16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17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18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1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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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 하락… 경제흐름 부진
- 21[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22빅테크 이번주 실적 테슬라·구글 등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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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넘어 빠진 이 방치? 암 발생 최대 18%… - 24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5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6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 - 27[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28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 29“AI 도입 감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 30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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