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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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 들락날락 ‘빈건물 화재’ 불안 고조
LA 한인타운 내 비어있는 상업용, 주거용 건물에서 노숙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건물주, 인근 주민, 업주 등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화재는 한…
[2022-05-12]
일주일만 끊어도 “우울·불안 개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스대학 보건·운동 심리학…
[2022-05-12]연방상원, ‘낙태권 입법’ 실패 찬성 49표·반대 51표로…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하는 것을 다수 의견으로 잠정 채택한 가운데, 연방 상원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입법을 통해 보장하려던 시도가 일단…
[2022-05-12]
코로나 팬데믹이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UCLA 캠퍼스에 비대면 음식배달 로봇 ‘스타십’(StarShip)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캠퍼스 내 음식점들의 음식을 주문하면 이 로봇이 해당 음식점에 …
[2022-05-12]
한인, UCLA에 10만달러 쾌척
한인 여성이 10만달러를 UCLA에 쾌척했다. UCLA 측은 민경기씨가 연구비와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만달러를 불교학과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민씨는 “아버지는 16살…
[2022-05-12]
미 한인 영주권자 28만명, 소폭 감소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수가 28만명으로 추산됐다.연방국토안보부(DHS)가 지난 9일 공개한 ‘출신국가별 영주권자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
[2022-05-12]시더스 사이나이 파업 간호조무사 등 2천명
한인들도 많이 찾는 LA 카운티 최대 병원인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의 의료 서비스 관련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국제보건의료조합노조(SEIUUHWW)는 지난 9일부터 …
[2022-05-12]한인업주 살해용의자 공개수배
지난 5일 사우스 LA 사우스팍 지역에서 세탁 업소를 운영하던 70대 한인 업주가 강도로 추정되는 범인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가운데(본보 10일자 보도) 경찰이…
[2022-05-12]
‘LA 5월 날씨 맞아?’
LA 지역이 10일과 11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세게 불고 낮 최고 기온이 60도대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최저기온이 50도 초반대로 떨어졌다. 국립기상대는 1…
[2022-05-12]6월7일 LA 예비선거 한인회, 등록·투표 도와
오는 6월 7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LA 카운티에서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되기 시작한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과 우편 투표 절차를 돕는다.11일…
[2022-05-12]
한국방문 러시, 비자신청 2배 늘었다
지난달부터 한국 정부가 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를 전면 면제하면서 LA 총영사관에 한국 방문을 위한 여권과 비자 발급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2022-05-12]조종사 비행중 의식 잃어가자…승객이 관제사 도움받아 비상착…
조종사가 비행 중에 의식을 잃어가는 비상상황에서 비행 경험이 없는 승객이 관제사의 도움을 받아 비행기를 공항에 무사히 착륙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11일 NBC 방송에 따르면 플로…
[2022-05-12]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피해자에 10억달러 배상
지난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의 피해자, 유족이 최소 9억9,7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
[2022-05-12]
배우 제임스 홍, 최고령 할리웃 ‘명예의 거리’ 입성
아시아계 미국인 출신의 대표적 배우인 중국계 제임스 홍(93)이 연기 생활 70년 만에 할리웃 ‘명예의 거리’에 10일 입성했다. 홍은 지난해 6월 할리웃 상공회의소가 새로 선정…
[2022-05-12]가세티,‘측근 성희롱 묵인’ 상원 법사위 보고서 지적
에릭 가세티 LA 시장의 인도대사 인준이 고비를 맞았다.LA 타임스는 연방 원이 가세티 시장의 성희롱 은폐 사건을 조사한 결과 가세티 시장이 최측근의 성희롱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
[2022-05-12]“초등 3학년에 동성애자 동영상 상영” 파문
글렌데일 교육구의 초등학교 교사가 3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자(gay) 관련 동영상 4편을 수업시간에 보여줘서 논란이 일고 있다.LA 타임스는 지난해 글렌데일 교육구에 속한 한 초…
[2022-05-12]모기지 5.5% 넘었지만 신청 건수 오히려 늘었다
30년 모기지 이자율이 5.5%를 돌파했지만 신청 건수는 오히려 증가했다.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택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이다.11일 모기지은행가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
[2022-05-12]4월 소비자물가 8.3%↑ 인플레이션 장기화 시사
미국 물가상승률의 오름세가 약간 꺾였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높아 인플레이션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연방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3% 급등했다고…
[2022-05-12]
“덜 먹고 덜 탄다”… 치솟는 물가에 허리띠 죄기
8.3%.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다. 3월 8.5%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는 것만이 위안일 뿐 미국의 물가가 ‘역대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게…
[2022-05-12]디즈니플러스 가입자 790만명 늘었다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지난 3개월간 가입자를 790만 명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1∼3월 실적을 발표했다.디즈니플러…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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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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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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